오늘날 우리가 보는 만화의 형식은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해왔을까? ‘만화의 선구자’ 윌리엄 호가스와 ‘현대 만화의 아버지’ 로돌프 퇴퍼 등 서양 만화 역사에 의미 있는 자취를 남긴 인물들과 ≪옐로 키드≫, ≪리틀 네모≫, ≪크레이지 캣≫ 등의 작품들을 통해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서양 만화 형식의 역사를 살핀다.

오혁진 / 만화평론가, ≪만화 형식의 역사≫ 저자

일시 : 4월 13일(목) 오후 4시

장소 : 산지니X공간(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10호)

문의 : 051-555-968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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