칸트의 미학과 행복한 삶-상상력과 자유에 관하여 

칸트는 인간이 미적 경험을 할 때 상상력을 자유롭게 사용한다고 주장한다. 무규정적이고 자유로운 이러한 상태는 행복한 삶의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다. 때로 행복은 무규정적이면서도 자유롭게 놀이하는 과정에서 체험되기 때문이다. 이 강연에서는 자유에 기초한 행복 개념을 칸트의 미학과 연결해서 설명한다.

이충녕 / 《철학자 들 은  대체  무 슨  생각 을  할까》  저자​

일시 : 9월 2일(토) 오후 3시

장소 : 노스테라스(서울시 종로구 율곡로10길 12)

문의 : 02-744-8846

외부 신청 링크 https://forms.gle/NxtKEUChuw7jBJ2h9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