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전쟁을 체험하고 그 이후를 살아간 김종삼 시인, 문명사적 폭력을 비롯해 여성·비인간동물·난민 등의 문제를 시로써 두루 담론화한 허수경 시인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여러 시인의 시를 택하여 읽고, 이를 바탕으로 시와 비폭력을 연결해 이해해본다.

일시 : 9월 7일(목) 오후 7시 30분

장소 : 밝은책방(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540-1, 2층)

참가비 : 5,000원

문의 : 02-2039-6511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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